코로나 질병이 많이 나아지며 일상이 회복케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노회는 지교회의 연합체입니다 그중에서 대외적인 대표인 총대를 뽑아 정기 및 임시노회를 통해 치리하는 모임으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목사를 포함한 지교회회원들의 모임이라 할 수있겠죠
다시 말해 총대들은 지교회 회윈의 뜻을 반염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교회가 없으면 노회도 없기 때문입니다
특정 직분의 의견이 노회의 의견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한국교회정치도 세상 정치를 많이 닮아가는 듯 합니다
우리는 상하는 하나님과 인간 관계로 좌우는 대인관계로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근데 대인관계도 상하관계로 여기는 세상의 사상에 자주 빠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목회자를 하나님처럼 섬긴다라는 말이 대표적인 말 같습니다
과거 목회자는 사람들을 하나님처럼 섬겨야 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고 신앙의 선배님들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시간도 제자의 발을 닦으시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목회자가 많은줄 압니다 화이팅입니다
전권위윈회에 소속된 목회자께서 사건 당사자인 목회자와 며칠간 회동하는것은 어떤 이유에서도 부적절하며 일반 사회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일이겠죠
그 경비로 어려운 주일학교에 보탬을 줬으면 더 좋았겠죠
지교회의 상회비로 지출된것 이라면 말입니다
신대원생들 줄어드는 걱정에 앞서 먼저 코람데오 하시면 그런 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시겠죠
제발 목회자들이 살아서 죽은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는 도구가 되시는 부산노회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