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내 특히 당회내에서 목회적 판단이라는 실체없는 개념으로 당회를 사유화하는 목회자가 있다고 합니다
당회라는 치리회의는 교단헌법에 기록된 의사결정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대로 하지 않고 중립적위치에서 의견을 모으고 치리회를 화평하게 진행해야할 당회장이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이상한 용어를 사용하여 반대의견을 무력화 시키는 것은 교단헌법정신에도 위배되며 하나님 말씀에도 반하는 불법적인 언행이라 여겨집니다.
아무리 시대가 어둡고 기독교가 욕먹는 시대라 하더라도 부산노회소속된 목회자들은 정신차리고 타노회와 타교단에 모범된 목회를 하셔야 됩니다
목회적 판단이란 그럴싸한 이름으로 당회의 구성원인 장로님들을 무시하고 개인의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목회자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회개 하셔야 할 것이며 지금부터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정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목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래야 목회를 이어갈 후배 목사님들이 배울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수많은 믿음의 성도들이 목회자의 한마디 와 행동 하나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고 되씹고 있습니다
부산노회를 거쳐간 기라성같은 믿음의 목회자들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요
하나님 말씀대로 성도를 뜨겁게 사랑하고 이 세상에 복음을 피맺히게 선포하는 부산노회 장로님 목사님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부산노회 성도드림